[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어셈블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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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이 손병호법안을 위해 1인시위를 펼쳤다.

16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KBS2 ‘어셈블리’에서는 진상필(정재영)이 배달수(손병호)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규환(옥택연)은 배달수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1인시위를 펼치기 시작했다.

진상필 식구들은 이 모습을 목격하고 착잡함을 드러냈다. 최인경(송윤아)은 “배달수는 존재하지 않는 다는 백의원에 대한 저항이다”라며 말했다.

이 소식이 일파만파로 퍼져가며 사회적인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내가 배달수다’라는 팻말을 만들어 곳곳에서 시위를 펼치기 시작했고, 연예인 등 공인들 역시 배달수법안에 동의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어셈블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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