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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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의 열애 사실을 알린 가운데 추자현의 중국 배우들과의 인맥이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추자현이 전화상으로 출연해 화려한 중국 인맥을 공개했다.

당시 정준하와 홍진경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아이템을 기획, 인맥을 통해 연결고리를 잡아 해외 유명 스타들을 만나기로 했다. 이들은 중국에서 활동 중인 추자현과의 도움을 받고자 통화를 시도했다.

홍진경은 추자현과의 통화에서 “유덕화 아시냐”라고 물었다. 정준하는 “한류스타니까 중화권 스타들과 친할거다”라며 추자현의 인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추자현은 “내가 친한 연예인은 장백지와 ‘황비홍’으로 유명한 조문탁 오빠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자현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녹화 중 중국 배우 유효광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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