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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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조재현)이 검찰에 연행됐다.

16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협박 및 금품 수수 등 법률 위반 혐의로 연행되는 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김태희)의 장례식장에서 도준은 검찰총장이 자신의 편이라는 뉘앙스을 풍겼다.

하지만 이에 검찰총장은 “여기 있는 사람들은 회장님의 비밀장부의 발목이 잡힌 사람이 아니다”라며 “이들은 국회 비리 조사단”이라고 말했다. 비서실장도 이에 합세해 도준의 핸드폰 내역을 공개했다.

곧이어 도준과 고사장(장광)은 경찰에 연행됐고, 비리내역이 담긴 usb도 검찰에 손에 넘어가게됐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용팔이’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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