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형돈
정형돈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의 코믹한 모습을 공개했다.

과거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이 진짜 안경인줄 알고 벗기려는데 안만져지니 아빠얼굴을 돌아가며 마구 친다여보… 많이 힘들지?? #딸바보 #쌍둥이아빠의애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은 쌍둥이 딸과의 놀이에 지친듯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낙서가 가득한 정형돈의 얼굴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한 후 슬하에 쌍둥이 딸을 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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