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지디앤탑의 '쩔어', 윤문식 억양으로 랩했다"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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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탑이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16일 네이버 V앱에는 빅뱅의 탑이 출연해 ‘T.O.P 귀신’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 세계 수많은 팬들에 실시간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 팬이 윤문식 성대모사 말고 다른 것을 해달라고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탑은 윤문식 성대모사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탑은 “지디앤탑의 ‘쩔어’도 윤문식의 억양을 따서 랩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직접 랩을 선보여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