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윤박
윤박
윤박이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에게 다양한 종류의 김밥을 전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밥 물 맞추는 것에 실패해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구라는 “집밥 백선생을 한다고 하니 아버지가 뭐라고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윤박은 “방송용 멘트같은데, 아버지가 셰프가 돼서 돌아오라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나도 셰프가 아닌데..”라고 멋쩍은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제자들 역시 아버지의 반응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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