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살아보니 어때
살아보니 어때
배우 정려원이 즉석 패션쇼를 펼쳤다.

15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의 첫 리얼리티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은 숙소에 짐을 풀며 즉석 패션쇼를 선보였다. 정려원은 자신이 직접 레터링한 청자켓을 꺼내 보이며 “내 성격을 알파벳으로 나타낸 거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정려원은 “정려원하면 트렌치 코트 아니겠냐”면서 깔끔한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를 입어봤다. 코트를 입고 방안에서 포즈를 취하던 정려원은 “그만하겠다. 꼴불견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려원은 이어 “9만원 주고 사서 잘 입는다”며 세련된 트렌치 코트의 가격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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