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유리 민하
유리 민하
‘우리동네 수영반’ 인어공주 유리의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다.

오는 15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연예계 수영능력자들이 총출동한 수영대축제에 출전한 모델돌 나인뮤지스 민하가 우리동네 수영반의 공식 인어 소녀시대 유리와 펼치는 불꽃 튀는 배영대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우리동네 수영반의 대결 상대 7전8기 팀의 홍일점인 나인뮤지스 민하는 수영선수로도 손색이 없는 우월한 9등신 몸매로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민하는 “초등학교 시절 수영을 배웠고, 이후로도 꾸준히 수영을 하고 있다”고 밝혀 배영 대결 상대인 유리를 긴장케 했다.

민하는 “예체능을 보니 유리 선배님이 굉장히 잘하시더라. 그런 선배님을 이기면 제가 더 잘한다는 거니까 꼭 열심히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 예체능 구역 인어공주 자리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에 유리는 여유로운 웃음을 지어보이며 민하의 도전장을 접수했다는 후문이다.

예체능의 新인어공주를 꿈꾸는 나인뮤지스 민하의 수영대축제 출전기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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