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조슬기
조슬기
배우 김유정이 14일 첫 방송된 웹드라마 ‘연애세포2’에 출연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그의 연애관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김유정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만의 연애관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300일 넘게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유정은 MC들이 이별의 이유를 묻자 “우리 나이 때는 연애하기가 힘들다. 더 커서 연애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며 “(지금은) 자기 계발을 해야할 시기”라고 어른스러운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이 연애세포 네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웹드라마 ‘연애세포2’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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