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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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여신미모를 뽐냈다.

박민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없음 허전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귀에 꽃을 꽂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민영의 백옥같이 하얀 피부와 새빨간 입술이 대비되어 청초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박민영은 중국 광저우 TV 드라마 ‘금의야행’을 촬영하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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