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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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타이틀곡 ‘신데렐라’ 작곡의 배경을 밝혔다.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씨엔블루의 실시간 방송 씨앤블루 투게더 쇼케이스(CNBLUE 2gether showcass)가 공개됐다.

이날 정용화는 타이틀 곡 ‘신데렐라’ 곡소개를 하면서 “소파에 앉아 있다가 무심코 ‘신데렐라’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그런데 이틀 뒤 어떤 기사에서 신데렐라와 관련된 기사를 보고 운명임을 느껴 이 곡을 쓰게됐다”며 곡을 쓰게 된 배경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신데렐라’ 후렴구인 “썸바디 헬프미(somebody help me)”는 자신이 즐겨하던 총게임에 나오는 음향효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씨엔블루는 타이틀곡 ‘신데렐라’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1년 7개월 만에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V앱’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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