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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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바로가 콘서트 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오후 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바로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팬분들. 이틀동안 뛰느라 고생했어요”라며 콘서트를 함께 해준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어 바로는 “지금까지 우리 무대를 빛내주고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질서도 잘 지키고 어딜 가든 매너 있는 우리 바나(팬클럽). 오늘 푹 자요”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바로가 속한 B1A4는 지난 12일부터 이틀 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B1A4 어드벤쳐 2015(B1A4 ADVENTURE 2015)’를 개최한 바 있다.

B1A4는 ‘유 아 어 걸, 아임 어 보이(You are a girl, I am a boy)’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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