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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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SBS ‘인기가요’ 1위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오늘 또 1위 했어요~~ 이건 모두 소원 덕분이에요. ‘파티’부터 ‘유띵크’ ‘라이언하트’ 활동까지 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또 한 번 행복한 추억 만들어줘서 진짜 고마워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서현은 “많이많이 사랑해요. 역시 소원이 짱이야!!”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녀시대는 ‘인기가요’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멤버들이 있는가 하면, 효연과 써니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이날 ‘인기가요’ 방송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소녀시대는 마지막 방송에서 19번째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넘버원 걸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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