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연예가중계' 이미숙
'연예가중계' 이미숙
배우 이미숙이 화장품 모델 나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미숙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포터 김생민은 이미숙에게 “화장품 모델은 보통 42세 정도면 끊기지 않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숙은 “화장품 모델로 40년 정도 주름잡았다. 난 80세까지 하고 싶다. 생각해봐라 화장품이 필요한 나이는 지금부터다”라고 말했다.

김생민은 “후배 배려 안 하고 선배님만 위주로 하시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이미숙은 “죄송합니다”라고 빠르게 사과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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