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박성광, 무시와 타박 굴욕.."저리 가서 숨만 쉬어라" 폭소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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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멤버들에게 타박받는 장면이 포착됐다.

1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직접 목공일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외발 수레를 직접 만들었다. 멤버들이 수레 만드는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박성광은 자신도 돕겠다며 “뭐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현석은 “저기로 가서 숨쉬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말에 실망한 박성광은 이정에게로 갔지만 이내 “필요없다”는 말만 들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