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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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동현과 현주엽이 잭슨에게 굴욕을 당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EXID 하니 조한선 최우식 갓세븐 잭슨이 새로운 병만족으로 합류해 니카라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5M 절벽 다이빙에 실패한 현주엽과 김동현을 본 잭슨은 “나는 형들이 당연히 뛸 줄 알았다”며 안타까워했다. 잭슨은 “그 농구 형, 덩크해봤냐”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잭슨은 “김동현 형도 UFC 파이턴데, 내 생각에는 조금 약한 운동선수인 것 같다”고 말해 김동현과 현주엽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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