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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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은 에디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의 못다 한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옥택연이 입양했던 에디가 한 달만에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옥택연은 “에디가 점점 밍키를 닮는다”며 “밍키를 닮아 정말 얌전하다”고 자랑했다. 오로지 밍키와 에디에 관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택연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옥택연은 “사람들이 지나가면 나한테는 관심없고 에디만 아는체 해준다”고 고백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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