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3
두번째 스무살3
최원영이 이상윤과 최지우의 사이를 질투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우철(최원영)이 아내 하노라(최지우)와 차현석(이상윤)이 친구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철은 하노라와 차현석이 친구 사이임을 알고 놀랐다. 차현석은 김우철에게 하노라의 학창시절을 언급하며 칭찬했다.

차현석 앞에서 태연한 척 하던 김우철은 홀로 집에 돌아가 “대체 고등학교 때 뭘 했길래”라며 두사람의 사이를 질투했다. 차현석은 자신이 모르는 하노라의 모습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며 삼각관계의 시작을 예고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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