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뮤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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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화려하게 컴백했다.

레드벨벳이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허프 앤 허프(Huff n Puff)’와 ‘덤덤(Dumb Dumb)’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드벨벳은 ‘허프 앤 허프’와 ‘덤덤’ 무대를 선보였다. 깜찍하고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뽐내며 ‘허프 앤 허프’ 무대를 꾸미는 레드벨벳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레드벨벳은 ‘덤덤’ 무대에서 중독성 넘치는 춤과 매력 넘치는 스타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팝 댄스곡 ‘허프 앤 허프’는 어릴 적 상상했던 꿈의 나라에서 아이처럼 뛰어 놀다가 잠에서 깨어 현실로 돌아오는 의식의 흐름을 표현한 가사가 재미있는 곡이다.

또한 레드벨벳의 타이틀곡 ‘덤덤’은 업 템포의 팝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다이나믹한 매력을 자아내는 노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준호,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투아이즈, 소나무, 빅스타, 업텐션, 전설, 퍼펄즈, 세븐틴, 팝핀현준,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이 출연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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