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뮤뱅2
뮤뱅2
세븐틴이 강력한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세븐틴은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만세’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세븐틴은 교복 수트를 입고 등장해 여심의 마음을 흔들었다. 강력한 퍼포먼스로 돌아온 세븐틴의 화려하고 정열적인 무대가 인상적이다. 특히 빨간색의 강열한 무대 조명으로 세븐틴의 힘찬 에너지가 더욱 돋보였다.

타이틀곡 ‘만세’는 힘찬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세븐틴이 풋풋한 매력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멤버들은 이번 음반도 직접 프로듀싱을 비롯해 작사, 작곡, 퍼포먼스에 참여해 ‘자체 제작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준호,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투아이즈, 소나무, 빅스타, 업텐션, 전설, 퍼펄즈, 세븐틴, 팝핀현준,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이 출연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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