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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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리에 어울리는 만능 양념장 레시피가 공개됐다.

10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에서는 윤종신,김풍,김준현,정상훈,강남이 비법소스를 전수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한식대첩3’의 우승자 이우철,임성근 조리장이 출연해 비법을 전수했다.

본격적인 비법 공개에 앞서 임성근 조리장은 “나의 비법소스는 육류,볶음,조림,무침,구이 등 모든 요리에 이용 가능하다” 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비법소스를 이용한 잡채,멸치무침, 콩나물오징어불고기 등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나와 출연진을 감탄케 했다. 이를 맛본 윤종신은 “잡채에 고기가 안 들어갔는데도 양념 덕분에 진짜 맛있다”고 평가했다.

이우철 조리장의 비법 소스에는 배,양파,대파,마늘,베트남고추 등의 재료가 들어간다.

우선 배와 양파는 1/4분량, 대파는 1/2정도 준비한후 각각 1cm로 자르고, 마늘 8쪽도 편썰어 넣는다. 냄비에 종이컵으로 간장4컵,물엿2컵,청주 반 컵,황설탕 5컵반,베트남고추,통후추를 넣고 중불로 20분 간 끓이면 완성이다.

소스 맛을 본 출연진들은 연신 맛있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올리브TV’비법’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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