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풍
김풍
김풍이 ‘무한도전’오디션을 본적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에서는 김풍이 남다른 개인기를 선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김풍이 ‘무한도전’오디션을 봤었다”고 폭로했다. 오디션 당시 선보였던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말에 김풍은 갑자기 손바닥으로 양 볼을 치기 시작했다.

이를 본 강남은 김풍의 개인기를 따라하기 시작했고, 노래까지 연주하며 김풍보다 훨씬 잘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은 “내 개인기인데 뺏어갔다”며 억울한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올리브TV’비법’ 방송화면 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