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젠틀맨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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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가 쓰레기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쓰레기와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우 기자는 “인천 서울 경기의 쓰레기를 인천 쓰레기 매립지에서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그곳도 거의 차가고 있는 실정이고 서울시 쓰레기를 더이상 받지 않겠다고 언급했다”며 “인천시도 2025년까지만 받아주겠다고 하는데 사실 누가 우리 집 앞에 쓰레기 놔두면 좋겠냐”고 언급했다.

홍승기 교수 또한 “1인당 하루 쓰레기의 양도 증가했다. 우리가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쓰레기 발생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이어 이진우 기자는 “쓰레기라는 게 어쩌면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다”며 “어떻게 보자면 쓰레기는 우리가 잘 살고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젠틀맨리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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