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V앱 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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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예리와 룸메이트라고 밝혔다.

10일 네이버 V앱에서는 ‘레드벨벳 오방만족! 레드VS벨벳’의 세 번째 생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방송에서 레드벨벳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방송을 마치고 퇴근길의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아이린과 슬기, 웬디가 각자 소개를 마치고나자 맨뒷자리에 앉은 조이와 예리가 그 바톤을 받았다.

예리는 “차에 타면 조이 언니와 항상 맨뒷자리에 앉는다”고 말했다. 이에 조이는 “예리와 방도 같은데 매일 같이 붙어 있으려니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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