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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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서경석이 김상중을 타박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MC인 김상중, 서경석, 남희석,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모여 어름들의 고민과 행복에 대한 거침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상중은 ‘어쩌다 어른’의 진행을 맡으며 평소와 달리 신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서경석은 김상중의 진행에 대해 “계속 ‘그것이 알고 싶다’ 톤”이라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경석은 “여전히 ‘징비록’ 톤”이라며 김상중을 저격했다. 김상중은 “어쩌다 내가 이렇게 이걸 하게 돼서”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쩌다 어른’은 CJ E&M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39금 토크쇼로 이날 방송을 시작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OtvN ‘어쩌다 어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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