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세븐틴, 풋풋한 소년 매력의 컴백 무대 '만세'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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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세븐틴이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이 ‘만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교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풋풋한 소년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들의 달콤한 목소리와 힘찬 안무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타이틀곡 ‘만세’는 힘찬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세븐틴이 풋풋한 매력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멤버들은 이번 음반도 직접 프로듀싱을 비롯해 작사, 작곡, 퍼포먼스에 참여해 ‘자체 제작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놉케이, 딘딘,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미우, 벤, 비트윈, 빅스타, 세븐틴, 소나무, 업텐션, 에이프릴, LPG, 유니콘, 전설, 전진, 준호, 투아이즈, 현아가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