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식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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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김희정 박희본이 산세바스티안을 배경으로 롤러코스터를 즐겼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이하 내친구와 식샤)에서는 윤두준과 서현진을 비롯해 실제 절친 박희본, 양요섭, 김희정, 김지훈과 함께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현진 김희정 박희본은 라 콘차 해변이 보이는 등대에 올랐다. 영화같은 완벽한 풍경에 넋을 잃은 것도 이내 운행 중인 롤러코스터를 발견하고 즉시 체험하러 떠났다.

박희본은 롤러코스터에 앉자마자 “여기 안전벨트가 없다”며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어 세 사람은 절벽 위에서 롤러코스터의 짜릿함을 즐기며 산세바스티안의 풍경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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