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어셈블리5
어셈블리5
‘어셈블리’ 옥택연이 송윤아의 제안을 차갑게 거절했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김규환(옥택연)에게 다시 의원실로 오면 안되냐 제안하는 최인경(송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규환은 “이제 정치의 정만 들어도 구역질 난다. 의원님들에게 잠깐 속아 정치가 멋있어 보였는데, 역시 쓰레기다”고 독설을 했다.

최인경은 “구역질 난다고 피할래. 정치는 네 인생을 받치고 있는 거다. 혹시 의원님 저렇게 되신 것 때문에 그러냐. 네 잘 못 아니다”고 한다. 하지만 김규환은 최인경을 지나쳤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어셈블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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