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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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김태희의 사망을 선고했다.

9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태현(주원)이 여진(김태희)에게 가짜 사망을 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현은 도준(조현재)의 지시를 받아 여진에게 사망선고를 내렸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내려졌다.

이후 태현은 여진에게 돌아가 “내가 방금 당신 사망 선고를 내렸다. 빨리 여기서 빠져나가야 한다”고 다그쳤다. 여진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여진은 자신의 사망 사실을 발표하는 도준에게 “역시 내 예상이 맞았다. 내 장례 잘 치러달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용팔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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