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한 그대' 성훈, 까칠남에서 재경 바라기로 변신 '여심 흔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성훈

‘고결한 그대’ 성훈이 재경 바라기로 변신했다.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에서 이강훈 역으로 활약 중인 성훈이 재경을 향한 남다른 애정표현으로 불타는 순애보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12회, 13회에서는 차윤서(재경)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껴온 이강훈(성훈)이 로맨스의 정점을 찍는 밀당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발목을 다친 윤서를 손수 치료하는가 하면 우상현(박은석)을 향한 질투심을 한껏 표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강훈은 시도 때도 없이 윤서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물론 술에 취한 그녀를 데리러 가는 등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의 철벽을 허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고 있다.

‘고결한 그대’는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