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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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국가대표 수영선수 조현주가 등장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과 동호인과의 8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번 상대는 역대 최고의 스펙과 팀워크를 자랑하는 ‘형제자매 연합팀’으로 막강한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대결에 앞서 16살의 어린 국가대표 수영선수 조현주가 등장했다. 조현주 선수는 중학교 2학년 때 인천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발탁될 만큼 엄청난 실력을 가진 선수로 한국 신기록도 2개나 보유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조현주 선수는 예체능 멤버들에게 수영 영법을 선보였고 멤버들은 조현주 선수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리는 “너무 부드럽게 수영한다”며 조현주 선수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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