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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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과 홍진호가 추성훈에게 굴복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추성훈, 홍진호, 한승연, 신수지, 샤킬 오닐이 출연한 서인천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과 홍진호는 자신들의 책걸상을 숨긴 강남에게 복수하기 위해 강남과 추성훈의 반에 몰래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홍진호는 “성훈이 형도 건들거냐”며 추성훈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결국 추성훈에게 들켜버리자 홍진호는 “실수입니다”라며 바로 굴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훈 역시 “제가 다시 갖다 드릴게요”라며 비굴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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