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별난며느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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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김윤서가 곽희성에게 이혼 서류를 건냈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오인영(다솜)과 차명석(류수영)의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미는 차동석의 집에 방문했다. 차동석은 김세미에게 “어머니 알면 어쩌려고 그러냐”며 깜짝 놀랐다.

이에 김세미는 종이봉투를 건냈다. 차동석은 봉투 속 종이를 확인한 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름아닌 이혼 서류였던 것. 차동석은 “나 지금 겁주려고 그러는 거지?”라며 애원했지만, 김세미는 “당신이 이혼 이야기 해줘서 고마웠다. 나도 지긋지긋하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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