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별난며느리5
별난며느리5
‘별난 며느리’ 다솜이 고두심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차명석(류수영)의 어머니 양춘자(고두심)의 마음을 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인영(다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인영은 아침 밥상에서 양춘자의 밥에 콩으로 하트를 놓아 애교를 선보였다. 오인영은 “어머닝 알라뷰”라며 손하트를 날렸다.

하지만 양춘자의 반응은 냉담했다. 양춘자는 “오징어 너 아침부터 술 마신거냐”며 인상을 찌푸렸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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