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대결
대결
묵은지 찌개를 두고 ‘집밥 백선생’ 선배팀과 후배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에게 묵은지를 이용한 요리를 전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윤상 팀과 윤박-송재림 팀이 묵은지 찌개를 끓이기 대결을 펼쳤다.

김구라-윤상 팀은 삼겹살을, 윤박-송재림 팀은 목살을 넣고 묵은지 찌개를 끓였다. 윤박은 우왕자왕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 편 요리를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송재림팀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백종원은 “생각이 너무 많다”며 그들을 다독였다.

반면 윤상-김구라 팀은 고참답게 여유롭게 요리했다. 이어 김구라는 “우리는 이제 분량이 없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백종원을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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