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박진희
현장토크쇼 택시 박진희
배우 박진희의 인형 같은 딸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3년여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박진희가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진희는 MC들과 오랜만에 일탈을 즐긴 후 저녁 6시가되자 딸 연서 양을 보러 가기 위해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도착한 집앞에서 박진희는 각별한 사이의 시어머니와 인형 같은 딸 연서 양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연서를 예뻐하면서도 “이 아이가 비누도 안 쓰고 샴프도 안 쓰고, 물티슈 안 쓰고, 기저귀도 안 차는 친환경 베이비”냐며 반가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다.

한편 박진희의 시어머니는 며느리 박진희에 대해 묻자 “(결혼 전부터) 원래 평도 좋았는데 살아보니 훨씬 더 좋다. 애 키우는 것도 정말 잘 키운다. 이렇게 완벽하나 싶다”라며 극찬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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