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육룡
육룡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육룡이 나르샤’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작가의 전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를 집필하는 김영현,박상연 작가는 한국 사극사의 대표 작가이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MBC ‘대장금’, ‘선덕여왕’, SBS ‘뿌리 깊은 나무’등을 집필했으며, 믿고 보는 사극 드라마 작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스타 작가의 집필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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