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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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김현숙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직원들의 월급을 챙겨주기 위해 이영애(김현숙)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애는 직원들의 월급을 걱정하던 중 이자카야의 아르바이트 공고를 확인했다. 고민하던 이영애는 이자카야 집으로 들어가 “제가 서른 여덟이다”며 “돈이 꼭 필요해서 아르바이트를 해야한다”고 사장님께 부탁하기 시작했다.

사장님은 “나이 많은 사람은 좀 그런데”라며 고민했지만, 이내 “아이들 학원비가 많이 비싸다. 저도 그 마음 안다”며 아르바이트를 허락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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