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조현영·박두식, 만취로 키스…아침 맞이 '화들짝'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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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조현영과 박두식이 만취한 채로 일을 저질르고 아침을 맞이했다.

이날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조현영(조현영)과 박두식(박두식)이 만취한 채 박두식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두식과 조현영은 술을 마시다 만취해 서로에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박두식의 집까지 방문하게 된 조현영은 ‘우리 기분도 좋은데 한 잔 콜?”이라며 외쳤다.

맥주를 마시는 사이 잠든 박두식을 본 조현영은 어이없어하며 코웃음을 쳤다.

이어 아침을 맞아 눈을 뜬 박두식은 속옷만 입은 채 자고있는 조현영을 보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박두식은 “네가 왜 여기 있는 거냐”며 물었고, 이에 조현영은 “우리 아무 일도 없었으니까 이번 일도 없던 걸로 치자”고 단호하게 말했다.

조현영은 당황해하는 박두식을 향해 “절대 같이 술 마시지 말자 아니 그냥 관뚜껑 덮는 그날까지 만나지를 말자”라고 토해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