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틈TV 곽정은
비틈TV 곽정은
에디터 겸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탈모 걱정을 털어 놓았다.

7일 방송된 비틈TV ‘곽마담의 왓위민원트’에서는 1부 곽정은의 연애코칭, 2부 먼데이 매거진으로 나눠진다. 시청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바탕으로, 털어놓기 힘든 연애이야기를 곽정은 특유의 직설적이고 화려한 입담을 통해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본격적인 연애코칭에 시작하기에 앞서 “방송은 10시부터 시작하는데 8시부터 제작진이 집에 와서 준비한다. 두 시간 동안 안절부절 못하면서 준비한다”면서 “여러분을 기다리는 게 설레고 한편으로는 이러다가 내 머리가 빠지지 않을까 걱정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또 “40대를 앞두고 있다보니 머리카락 한올 한올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월요일 곽정은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까지 매일 밤 10시 생방송 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비틈TV 방송 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