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김희정, 김완선 등장에 나이트클럽서 쫓겨나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딸

김희정이 김완선의 등장에 나이트클럽에서 쫓겨났다.

6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나이트클럽에서 쫓겨나는 최마리(김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마리는 일하는 나이트 클럽에서 ‘삐에로 인형처럼’을 열창했다. 하지만 곧 매니저는 무대를 중단시켰고 최마리는 의아한 듯 무대 아래로 내려왔다. 매니저는 “너가 손님을 다 쫓아냈다”며 일을 그만두라고 말했다. 최마리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이내 무대는 다른 이로 인해 채워졌다. 최마리 대신 무대에 오른 이는 김완선(김완선)이었다. 김완선은 무대를 장악했고 최마리는 “누가 마돈나를 따라해?”라고 말했으나 이내 캐리어를 끌고 나오는 모습으로 나이트 클럽에서 잘렸음을 알렸다.

‘내 딸, 금사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