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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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와 박서준이 유라의 몸매를 칭찬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뷰티풀 청춘 레이스로 이동욱, 박서준,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차량을 통해 이동을 하던 중 하하는 조수석에 탄 유라를 보며 “유라가 아이돌 중 몸매 제일 좋을걸?”이라고 말했다. 유라는 수억 원의 다리 보험이 들어있는 상태다. 이에 박서준은 “신체 보험도 가능하느냐. 독보적이다. 가보구만”이라며 감탄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박서준의 모습에 하하는 “서준이가 계속 유라 이야기 하고 있는 거 아냐”라고 지적했고 박서준은 “왜 내가 어필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나봐”고 답했다. 김종국은 박서준과 유라의 나이가 네 살 차이임을 언급했고 박서준은 “와 네 살 차이 딱 좋네”라며 또 한 번 어필해 유라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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