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수돗물 요정으로 변신한 소녀들의 '수돗물 송'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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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수돗물 마시기 캠페인으로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친구의 ‘수돗물 송’이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수돗물 마시기 캠페인으로 ‘수돗물 송’에 참여했다. 수돗물 마시기에 앞장서는 예린이 멤버들에게 수돗물을 권하는 모습이 귀엽게 그려졌다. 예린은 블라인드 테스트로 신비와 은하에게 수돗물을 마시게 하고, 자다 일어난 유주와 엄지에게 수돗물을 권했다. 발랄한 사복, 교복차림의 여자친구는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B1A4, 여자친구, 빅스타, 주니엘, 소나무, 스테파니, 미우, 에이프릴, 딘딘, 아미, 투아이즈, 전설, 짜리몽땅, A6P, 유니콘, 연분홍, 퍼펄즈가 출연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