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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가 1000회를 맞이했다.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000회 특집 우리시대 정의의 현주소를 묻는 3부작 중 1부 ‘담장 위를 걷는 특권’이 전파를 탔다.

역대 MC들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끝내면서 하던 말은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였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김상중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모두가 하나였다. 오랜시간 23년동안 우리가 찾아온 바람. 999개 각자의 여정 끝에서 늘 만나길 원하던 그 것은 ‘정의'”라며 “‘정의’를 찾아서 천 번째 발걸음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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