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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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가 학창시절 생리현상을 실수한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TOP3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메인매치인 ‘하우머치’에는 다섯 명의 게스트(정상훈, 권혁수, 한재석, 이세영, 리아)가 출연했다. 3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장동민이 2점, 김경훈이 1점의 승점을 올렸다. 4라운드는 ‘하루에 대한 기억을 없앨 수 있다면 그 가격은?’이 주제였다. 이에 장동민은 “리아 씨, 학창시절에 X 싼 기억 지우고 싶지 않느냐”고 물었고 리아는 “그렇다”고 쿨하게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플레이어와 게스트들이 놀란 기색을 보이자 “지우고 싶은데 또 웃긴 얘기잖아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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