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스무살3
두번?스무살3
이상윤이 만취한 최지우에게 달려왔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과일주를 마셔 만취한 하노라(최지우)를 위해 달려온 차현석(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노라는 같은 학부의 여학생의 연락을 받고 술집에 왔다. USB를 받고 분노로 과일주를 계속해서 시키던 하노라는 결국 만취해 테이블에 엎드렸다. 이어 여학생의 연락을 받은 차현석이 술집으로 달려왔고 하노라는 취중진담을 했다. 왜이렇게 학교를 다니려 하느냐는 차현석의 말에 하노라는 “스무 살에 못 해본 거 죽기 전에 꼭 할 거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 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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