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무도1
무도1
방송인 하하가 샤이니의 팬들을 자신의 팬으로 착각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일본 우토로 마을로 향하려던 하하는 공항에 도착했다. 하하가 내리자 팬들의 무리가 하하를 반겼고, 하하는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의아함을 느낀 하하가 “너희 누구 팬이니?”라고 물었고 팬들은 수줍은 목소리로 “샤이니요”라고 답해 하하를 좌절시켰다. 이어 샤이니의 차량이 등장하자 팬 무리는 하하를 뒤로하고 샤이니를 향해 달려갔다. 이에 하하는 “민호야! 형이야!”라며 열성팬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