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삼시세끼
삼시세끼
배우 이서진이 그룹 투피엠(2PM)의 택연을 배려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배우 이서진, 김광규, 박신혜, 가수 택연이 옥순봉에서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낮잠을 즐기던 이서진과 박신혜를 깨워 옥수수를 따러 가자고 말했다. 함께 낮잠을 자던 택연이 깨어나자 이서진은 “괜찮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쁜 스케줄을 지내던 택연이 감기 기운을 앓았던 것. 이에 택연은 괜찮다면서 “30분만 있다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괜찮다. 너는 안나와도 된다. 쉬어라”라며 동생을 걱정하는 형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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