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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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충격적인 냉장고 상태에 당황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숙취를 해소하기 위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냉장고를 뒤지던 중 충격적 냉장고 상태를 접한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은 냉동식품을 먹기 위해 냉동실을 뒤졌지만 유통기간이 8달 지난 음식이 나왔다. 뒤이어 찾은 닭가슴살 역시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상태였다. 충격에 빠진 김동완은 냉장실을 열어봤다.

냉장실을 연 김동완은 또 다시 충격에 휩싸였다. 냉장실 속 과일과 야채들은 쓸 수 없을 만큼 시들어 있었다. 김동완은 “요리를 한다고 재료를 사와서는 조금 쓰고 잊어버린다”며 냉장고의 충격적 실태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포도가 포도주가 되고 자두가 녹아있었다. 냉장고가 망가진건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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