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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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곤과 병만족이 대물 포획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 히든킹덤 라스트 헌터(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붉은 강에 서식하는 어마무시한 크기의 대어를 잡기 위한 병만족의 사투가 펼쳐졌다.

이날 병만족은 대물을 잡기 위해 물 위에 드러누우며 퇴로를 완전히 막았다. 그때 이태곤이 드디어 포획했고, 일동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태곤은 특유의 왕 연기톤으로 “대장군에 봉하노라”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메기의 일종인 ‘워킹캣피시’까지 잡아내 대물 잡이를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하하는 “나 진짜 이런 얘기하기 싫은데 우리 포복으로 갔잖아. 우리 좀 멋있지 않았냐?”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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